생물다양성(생물자원)에 관심이 있고 관련 분야 미래 전문가를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물자원교실’, ‘청소년 생물자원교실’을 2010년부터,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물학자와 만나요’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지속 운영 중.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보전 가치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행동 방식 인식 및 미래 진로 분야 탐색에 기여하고자 함.
환경인식변화 교육커뮤니티 공유인은 서비스디자인툴킷을 적용하여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공공시설물과 생활환경의 문제를 다양한 주민의 관점으로 발견하고 디지털 문제해결도구인 3D 프린팅과 코딩을 통해 해결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환경특화도서관인 푸른별환경도서관을 주체적으로 운영하고 매년 생활환경축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확산하고 싶습니다.
도봉구의 세대이음 기후변화대응교육은 유아기부터 가족 및 장년기까지 세대를 이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세대에서 미래세대로 이어진 세대이음 교육으로 내 고장의 주인의식을 강화하고 가치, 행동, 생활양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어 환경보전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2003년 전국 최초 환경교육 단일테마로 개관한 도봉환경교육센터(구 도봉환경교실)이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가치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환경교육 보급과 구민교육강사 등 인재양성, 구의 환경교육사업 정책의 중간지원자로서 환경교육의 전문화와 체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CAMPUS Asia 건축학 사업단 (SUAE Asia Consortium : Kyushu University, Tongji University, Pusan National University)
인증연도
2018
소개
부산대학교 CAMPUS Asia 건축학사업단(SUAE Asia: Cooperative Educational Program for Fostering Human Resources to Lead Development of Sustainable Urban and Architectural Environment in Asia)은 2016년 한중일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래, 부산대 건축학과, 중국 상해 동제대 건축계획학원, 일본 후쿠오카 큐슈대 건축학과 간 복수학위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건축 및 도시문제 현안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워크숍, 국제화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 학생 및 교수진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시민이 정말 원하는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시민이 원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직장인과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누구나 평생교육의 디자이너가 되고 기획자가 되는 시대, 끊임없이 질문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수많은 물음표들의 답을 오산시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학습살롱’에서 찾았습니다. 학습살롱은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 공식프로젝트로서 주체적으로 학습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그 역할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바다나눔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저소득층, 장애학생, 다문화가정, 지역 청소년 등)이 해양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그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들은 전시관 관람, 교육 참여, 송림갯벌 관찰 등 자원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양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전시된 씨큐리움에서는 약 5천여 점에 달하는 해양생물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SOS! 바다생물을 구해줘’, ‘어린이바다극장’, ‘말랑패밀리 속속들이’ 등 총 6종의 교육이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인근 송림갯벌을 직접 탐방할 수 있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바다를 쉽게 가볼 수 없는 참가자가 오감으로 체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강연 사업으로써,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이 교육기부의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이래, 2020년 기준 누적 강연 수 2,725회, 참석자 수 30만 명을 달성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대상 명예의 전당 기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및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