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꾸러미사업은 2016년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으로 평창, 영월, 정선 3개 군이 협력한 사업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생활권 청소년에게 교육, 문화, 국제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8년 사업이 종료되면서 19년도부터는 평창군 지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ESD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한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청소년 리더십 캠프: 베트남 중부지역 꽝찌성 고엽제 피해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사회통합 체험 활동 및 교육을 통하여 개발도상국의 보건 문제와 평화의 관련성에 대해 학습하고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형 체험학습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장애와 빈곤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젝트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 개발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
[NGO, 국제활동가의 길], [인도주의의 눈으로 바라본 착한기부 나쁜기부]등 인도주의적 협력 및 국제보건 관련 교육서적 발간을 통한 국제개발과 인도주의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국제보건협력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함
SDGs-5Ps를 바탕으로 한 24개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교육 참여자 맞춤형 정기 교육을 진행합니다. 공감, 공동체, 상호 연결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자체 개발 교구를 활용하여 활동형, 캠페인 형, 게임형 수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이주 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참여자를 만납니다.
훼손된 쓰레기매립지를 숲으로 되살리는 활동은 쉽지 않습니다. 추운 겨울에 소나무의 푸름을 알 듯 실제 힘든 일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내 말과 삶이 얼마나 일치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풀도 자라지 못할 것이라던 쓰레기산이 숲으로 살아나는 모습 역시 생명의 힘과 선함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는 것, 내가 말하는 것의 진위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면 삶의 태도도 스스로 바로잡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을 바로 알고 스스로 바로 잡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꾸려가는 활동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장애아동이 차별 받지 않고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때 가장 행복하다. 이런 관점에서 장애아동 역시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행복을 느끼고, 더불어 자연과 가까워지고,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훼손되고 있는 자연을 되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지속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의 작은 실천으로만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시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연을 보호하고 되살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공원 내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 전문가 양성을 통해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증진 및 지속적인 공원 관리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강좌 과정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대한 가치 이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이해, 자연자원 보전의 필요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국립공원과 지역사회 협력, 자원봉사 실천 참여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형 공원관리 및 지속 가능한 교육 실현, 환경보호 인식 증진을 통한 지역 환경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 환경과 발전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