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필 프로젝트는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한다!는 의미로, 실천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미래준비 역량강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앎이 아닌 삶! 결과가 아닌 과정! 성적이 아닌 성장! 중심으로 가치변화의 필요성과 지역공동체 구성원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인식을 통해 UN SDGs 17 목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생명, 인권, 환경(기후)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방법을 전개하며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 성장을 목적으로 합니다.
세나필(Se.Na.Feel)_세상은 나를 필요로 한다.kncuedut12021-12-13T15:08:56+09:00
2012년 울산 내 농어촌 일부 학교에서 지역 농협과 MOU를 맺고 운영하던 ‘사롬사리사이버농장＇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 것이 시초가 되어 2018년도까지는 지역청(울산강남교육청)이, 2020년도부터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체가 되어 학교텃밭 활용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실시
본 프로그램은 생명의 소중함,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 텃밭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즐거움을 체험하여 바른 인성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적성과 진로를 개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화호환경학교는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공유하는 공간이며, 시화호 갯벌과 습지의 회복된 생태를 알아보는 교육의 공간이자, 함께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화호환경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은 시화호의 역사와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활동을 소개하고, 회복된 시화호 갯벌과 우음도 습지를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시화호를 위한 실천 약속을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보전인식을 향상시키고, 시화호 및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이골마을학교는 인천 강화도 양사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발전된 마을교육공동체입니다. 지역내 유일한 학교이기에 자연히 학부모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형성이 되었고, 아이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비록 남들처럼 학원은 보내지 못하지만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부족한 부분을 가르쳐주고(엄마공부방, 사진1), 강화도의 지리적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갯벌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의 생태와 환경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기(갯벌탐험대)를 바래봅니다. 한자 사용이 뜸한 요즘 시대지만 기본적인 인문 소양을 갖추고 사고의 틀을 유연하게 다룰 수 있기를 꿈꾸고(키즈인문학), 최첨단 IT시대에 살면서도 예로부터 내려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익힘으로써 우리 고유의 정서와 가치를 바로 알아가는 시간(얼쑤, 사진2)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