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선미촌 문화재생 프로젝트
수행기관명
전주시청
인증연도
2019
소개
- 선미촌문화재생사업은 60년 가까이 여성인권 착취의 상징공간으로 성매매집결지(일명 선미촌)였던 성매매업소와 폐공가 매입을 통해 인권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의 휴식공간인 시티 가든 △ 뜻밖의 미술관(예술작품전시관) △폐자원을 가치있는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새활용센터 다시봄 △물결서사(예술책방) △소통협력공간 성평등 전주등으로 조성하여 문화예술과 인권의 공간으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점진적으로 기능을 전환시킴으로써 문화․예술․인권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임
- 기존에 시도했던 공권력에 의한 강제단속이나 집단철거 방식이 아닌 지역예술가, 주민, 인권활동가와 문화의 힘으로 재생하고 선미촌여성들의 자활을 지원하면서 점진적으로 폐쇄하여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을 문화예술이 숨쉬는 ‘서노송예술촌’으로 전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