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수원시 열지도 그리기
Suwon Heat wave monitoring
수행기관명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Suwon Climate Change Education Center
인증연도
2022
소개
수도권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원은 수도권 내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지난 37년간(1973~2010년) 연평균 0.057℃씩 기온이 상승한 지역이다. 수원시 열지도 그리기는 이와 같은 문제를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여름철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온도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표면의 형태(투수층, 불투수층)에 따른 온도차를 파악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기후행동 실천 미션을 통해 시민들의 행동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하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민을 양성하고자 한다.